지난 13일, 치과위생사회관서 10월 정기이사회 열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3일(목) 19시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2년도 10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안건 의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본격적인 이사회에 앞서 “국제행사와 종합학술대회 등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처리하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최근 다양한 사업들을 활기차게 진행하다 보니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님들이 사무처 직원들을 비롯해서 각 위원회 업무 관련해서는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임원진을 독려했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본격적인 이사회에 앞서 “국제행사와 종합학술대회 등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처리하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최근 다양한 사업들을 활기차게 진행하다 보니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님들이 사무처 직원들을 비롯해서 각 위원회 업무 관련해서는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임원진을 독려했다.
이번 10월 정기이사회에서는 협회 주요 동정과 위원회별 사업 경과,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먼저 진행됐다. 이어 특별 위원회 등의 제규정과 연석회의 준비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내년도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개최에 관한 안건도 논의하였다.
더불어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와 구강보건교육사업단 운영을 위해 각각 위원장과 단장을 위촉하는 안건도 이날 이사회에서 처리됐다. 이사회 승인에 따라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마산대학교 성미경 교수가, 구강보건교육사업단 단장에는 신성대학교 최부근 교수가 임명되었다.
한편 차기 이사회인 11월 정기이사회는 11월 17일(목)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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