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워크숍, 보수교육 등 2023년 사업계획 심의 완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회(회장 김선경, 이하 임상회)는 지난 1월 28일(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상회 정기총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개최됐으며, 서울대 치과병원, 전북대 치과병원, 연세대 치과병원, 조선대 치과병원, 경북대 치과병원, 경희대 치과병원, 원광대 치과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소속 총 25명의 회장단 및 대의원이 참석했다.
김선경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정기총회는 임상회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예산안 발표를 시작으로 남정란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발표가 진행됐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임상회는 올해 5월 임상회 춘계 워크숍을 통해 각 치과병원별 감염관리 현황 파악 및 임상치과위생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4월 29일 예정)와 하반기(10월 28일 예정)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의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회는 “앞으로도 매 1회 정기 회의를 거쳐 위 사업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임상회 카페(https://cafe.naver.com/clinicaldh)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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