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5월 정기이사회 개최

구강보건사업단‧전문치과위생사 양성 과정 등 사업 경과보고 진행
치위생학교육평가원 발족 및 사업계획 승인도 완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2023년 5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1일(목)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위원회별 사업경과, 향후 추진계획 및 종합학술대회 등을 점검하였다.

정기이사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황윤숙 협회장은 “요즘 치위협의 관절 하나하나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구강보건사업단에서는 유아구강건강교육자 양성자과정이 많은 관심을 속에서 개최되었고, 서울시교육청사업과 학교보건진흥원 연계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노인·장애인 특위의 전문치과위생사 양성 과정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45회 종합학술대회 준비로 조직위원회가 밤낮으로 뛰어 주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분주함과 바쁨 속에서도 놓치는 것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위원회별 차후 계획들을 함께 점검하며,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위원회간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선가입 관련 진행사항보고, 온 국민 치과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회 회칙 개정 인가, 전국치위생(학)과 학과장 간담회, 티롱이즈 2기 운영사항, 영문 홈페이지 관리사항, KDHEX 전시 부스 현황, 정책아카데미 개최, 구강보건교육 사업단 진행 사항 등 사업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발족 및 사업계획,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차기 정기이사회는 6월 15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흥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