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간담회 열려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연대성 강화 목표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연대성 강화 목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전라북도 의료기사연합회(회장 정유진)는 지난 31일(목) 전북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도내 취약계층 보건향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 등 전라북도 의료기사연합회 소속 단체장 등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의료기사연합회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봉사 활동 개발 및 연계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라북도 의료기사연합회 정유진 회장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를 위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전북지역 15,000여 명의 의료기사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도내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의료기사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의 자원봉사 정신으로 도민의 복지향상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하고 안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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