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방향성 고려한 2024년 사업계획 준비 필요’ 치위협, 10월 정기이사회, 지난 1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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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방향성 고려한 2024년 사업계획 준비 필요’ 치위협, 10월 정기이사회, 지난 19일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10.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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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2023년 10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9일(목)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10월 정기이사회에서는 위원회별 사업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023년 인천 서구 노인구강건강증진 시범사업 후속 연구용역 주제 선정 등의 안건 심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이사회 시작에 앞서 “내년 사업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내년을 위해 2024년 사업계획을 세울 때 협회의 방향성을 생각하여 세우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기이사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치과의료인력 수급전망과 정책과제 연구를 위한 정책 제안, 회원대상 보건의료계 정책 동향 이메일링,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결제출, 회원증카드 결제분 캐시백 지급, 치위생 윤리 교재 개정, 대국민 홍보를 위한 사업 진행 사항, 의료기사 등 보수교육 이수 및 면허신고 독려 협조 요청 공문 접수 사항, Digital dentistry 교육 결과, 2023 사이버보수교육 콘텐츠 개발 현황, 홈페이지 활성화 관련 사업 진행 사항, 구강건강 불평등 개선 촉구 기자회견 참석 보고 등 회무 및 각 위원회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ISDH2024 조직위원회,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 사업 경과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안건 심의에서는 2023년 인천 서구 노인구강건강증진 시범사업 후속 연구용역 주제 선정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차기 이사회인 11월 정기이사회는 11월 9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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