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진행…올해 회무 전반 점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5일(금) 2023년도 1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2023년 회무 전반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이사회 시작에 앞서 “한해가 빠르게 지나갔다. 보건복지부 감사가 있었는데 임직원 모두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잘 끝났다. 2023년도 임원 모두 진심으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 올해 회무 마무리까지 한번 더 촘촘하게 봐주고 2024년 사업계획에 협회의 방향성이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기이사회에서는 크다몰 운영, 등록정회원 대상 이벤트,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사업 진행을 위한 위원회별 확대회의 보고, 2024년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상자 선정, 사이버 보수교육 콘텐츠 개발 보고, 면허신고자 대상 행정처분 관련 진행 사항 점검,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 공청회 등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와 차후 추진계획 및 협조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구강보건교육사업단, 치과위생사 시험위원회의 사업경과 보고와 ISDH 2024 조직위원회의 행사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더불어 시·도회 기본 운영보조금 지급 규정, 협회 캐릭터 ‘하이디아’의 존속기간 만료 등에 대한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2024년 첫 정기이사회인 1월 정기이사회는 1월 11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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