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회(회장 김선경)가 지난 1월 27일(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지난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가 이루어졌고, 남정란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2024년 임상회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2024년 임상회 주요 사업계획안으로 상반기 5월에 각 병원 대표 치과위생사 워크샵 진행과 보수교육 개최, 봉사활동 강화, 각 치과병원 이상 중간관리자급 모임 활성화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순서로 제11대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제11대 회장으로 전 10대 회장이었던 김선경 회장이 박미정, 김성옥 부회장, 남정란, 김미애 감사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참석 정회원 44명 전원 찬성으로 연임을 하게 되었다. 김선경 회장은 “임상치과위생사의 권익증진 및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회 연간 일정 및 활동 등에 관한 사항은 임상회 카폐(https://cafe.naver.com/clinicald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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