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조정식 후보자에게 정책 제안서 전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활발한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달 28일(수)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자(경기 시흥시을)를 만나 치위생계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자와 전재진 정책특보가 자리했으며, 치위협에서는 황윤숙 협회장과 전기하 정책이사, 안세연 치위생정책연구소장,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 우은영 부회장, 김수연 학술이사가 참석했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발전과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년기 건강수명 연장과 질병 중증화 예방을 위해 「노인건강·돌봄 정책 전반에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17대~21대 국회의원을 지낸 현역 5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22대 총선기획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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