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회, 몽골서 뜻깊은 구강보건활동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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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회, 몽골서 뜻깊은 구강보건활동 펼치다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4.08.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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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 5일간의 일정 마무리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사진 : 전북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이하 봉사단)’ 해외의료봉사에 동참,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히르한 종합병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북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은 전북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자치도 치과의사회·치과위생사회‧한의사회·물리치료사회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북회에서는 한은정 회장과 최선제 정책이사가 치과위생사를 대표해 참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사진 : 전북회)
한은정 회장과 최선제 이사는 5박 6일의 일정동안 약 600여명의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위생검진 등을 진행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와 더불어 송기노히르한 종합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국의 의료분야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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