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 5일간의 일정 마무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이하 봉사단)’ 해외의료봉사에 동참,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히르한 종합병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북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은 전북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자치도 치과의사회·치과위생사회‧한의사회·물리치료사회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북회에서는 한은정 회장과 최선제 정책이사가 치과위생사를 대표해 참여했다.
한은정 회장과 최선제 이사는 5박 6일의 일정동안 약 600여명의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위생검진 등을 진행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와 더불어 송기노히르한 종합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국의 의료분야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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