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제64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9~20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치주과학회 학술대회는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을 주제로,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하여 돌아보고,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약 500여 명의 등록자가 참석했다.
먼저 첫날인 19일(토) 오전에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연구분야의 결과에 대한 영어로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KAP최우수논문상, 동선신인학술상’의 시상과 함께, 각 부분의 수상자들의 특별강의가 열렸다.
20일(일)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라는 주제로 현재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석학인 Ti-sun Kim 교수(University of Heidelberg)와 Ryan Lee 교수(University of Queensland)의 강의와 더불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종관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대회의실 2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 2에서는 ‘Clinical complication session’에 대한 주제 아래, 임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심포지엄 3(주제: 치주 전문의를 위한 give back session)와 심포지엄 4(주제: GP session B: Implant basics)가 대회의실 1, 2에서 열렸다. 마지막 심포지엄 5, 6에는 ‘테크닉 세션: 저는 요즈음 이렇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임상술식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주수술의 테크닉과 특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일)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라는 주제로 현재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석학인 Ti-sun Kim 교수(University of Heidelberg)와 Ryan Lee 교수(University of Queensland)의 강의와 더불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종관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대회의실 2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 2에서는 ‘Clinical complication session’에 대한 주제 아래, 임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심포지엄 3(주제: 치주 전문의를 위한 give back session)와 심포지엄 4(주제: GP session B: Implant basics)가 대회의실 1, 2에서 열렸다. 마지막 심포지엄 5, 6에는 ‘테크닉 세션: 저는 요즈음 이렇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임상술식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주수술의 테크닉과 특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일 오후에는 치주과 전문의 과정에 관심있는 전국 치과대학병원 및 수련기관 인턴 및 본과생을 대상으로 ‘가치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치주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치주과 선배들의 치과진료 및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자유롭게 질의를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약 60여 명의 인턴과 본과생이 참여했다.
대한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현직의 임상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대한치주과학회의 국제적 교류를 위해 해외연자의 강연 및 외국에서 활동하는 치주 석학의 특강 시간도 마련하였다. 또한, 첫날 오전 전공의 구연발표시간에 발표 및 질의응답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치주과학의 세계화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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