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36주년 기념 제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3회 치과위생사의날 개회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이라는 저에게는 과분한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저를 추천하여 주신 임상치과위생사회 김재옥 회장님,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으로 일하게 된지 어언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나름 내가 속한 직장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임상치과위생사회 임원을 하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여 치과위생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도 치과위생사로서 더욱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치과위생사로서 이제껏 누려온 많은 혜택들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삶을 살 것이며, 후배 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하여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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