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탑과 치위생계 소식 전할 `제9기 명예기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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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과 치위생계 소식 전할 `제9기 명예기자' 출범
  • 치위협보
  • 승인 2011.07.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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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영동대 2011년 우수취재상 영예
▲제9기 명예기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월간 `치위협보'를 통해 상아탑과 치위생계 소식을 교류할 제9기 명예기자 발대식이 지난 2일 협회 창립 제34주년 기념 제11회 치과위생사의날·제33회 종합학술대회가 열린 그랜드힐튼호텔 본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명예기자 발대식은 전국 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추천을 거쳐 선정된 100여 명의 명예기자들이 출범을 알리기 위해 자리한 가운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배현숙 부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9기 명예기자 위촉장 및 배지 수여식, 명예기자 우수취재상 수여식, 명예기자 활동 보고,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현숙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많은 선배 명예기자들을 본받아 전국 치위생계 소식을 전할 명예기자로서 치위생계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며 “협회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홍보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제9기 명예기자 위촉식에서는 가천의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김은솔 학생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김은솔 학생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활동에 충실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치위협 공보위원회에서는 해마다 종합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왕성한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을 통해 대학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한 명예기자와 그 대학(교)에 우수 취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명예기자 우수취재상의 영광은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이경진, 한정민,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김희영, 박수경 등 모두 4명에게로 돌아갔다.

우수취재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치위협보 8기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사작성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충분히 기를 수 있었다”, “기회를 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감사한다”는 등 크게 감격하며 소감을 전했다.

발대식은 9기 명예기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수 취재상을 수상한 8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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