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출범식과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10일 진행됐다.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김경선 이하 감염관리학회) 는 이번 출범식과 이사회에서 2018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한편 신년계획 및 예산집행 등을 의결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염관리학회는 2018년도 주요사업으로 2주기 치과병원 인증 기준의 강화에 따라 감염관리의 전문성을 재고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치과감염관리사의 이론 및 실습 강화를 통해 전문적인 치과감염관리사 인력양성에 힘쓰기로 결정했다. 또한 치과감염관리학 도서발간과 임상치위생학회지를 발간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을 예고했다.
한편 출범식에는 회장 김경선(전주기전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부회장 김선경(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남정란(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을 중심으로 9명의 위원장 범선미(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노희진(연세대학교), 최나래(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문소정(연세대학교), 윤경옥(신성대학교), 유완수(서울시립 보라매병원), 김설희(건양대학교), 이고은(신한대학교), 송재주(청암대학교), 김연우(대구보건대학교)을 비롯해 총 43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http://www.ksicpdh.org)에서 치과의 감염관리의 대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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