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행사 성공 개최 다짐’ 치협, 2025 신년교례회 개최
상태바
‘창립 100주년 행사 성공 개최 다짐’ 치협, 2025 신년교례회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5.01.2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의 ‘2025년 신년교례회 및 2024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지난 2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치협 신년교례회에는 박태근 회장과 박종호 총회의장을 비롯한 임원진, 감사단, 역대 회장단, 각 지부 및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치협은 실질적으로 성장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 2023년에 이어 연속으로 치과요양급여비용 3.2% 인상을 달성함으로써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개원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치과의료감정원의 설립이 멀지 않았고,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이 신설됐다. 더불어 지르코니아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 한해였다”라고 평했다.
 
이어 “오는 4월 열리는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성공 개최를 통해 지나온 100년을 기념하고, 희망찬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회원들과 만들고자 한다. 기념비적인 100주년 행사에 회원 모두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년교례회와 함께 ‘2024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봉사 개인 부문’에 변영남 원장과 이수백 원장이, ‘봉사 단체 부문’에 제주영송학교 치과진료봉사회가 선정됐다. 아울러 ‘2024 올해의 수필상’ 수상자로는 김정웅 원장(여수 스마일치과의원)이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