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SA 2026 공동 개최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일본치과위생사회와 밀라노서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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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A 2026 공동 개최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일본치과위생사회와 밀라노서 간담회 성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6.07.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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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A 2026 공동 개최 논의 및 양국 치과위생사 학술 교류 확대 기반 마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 이하 치위협)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Allianz MiCo Congress Centre에서 열린 ISDH(국제치위생심포지엄) 2026 현장에서 일본치과위생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단체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치위협 박정란 회장, 강경희 부회장, 정지영 국제이사, 박명화 국제위원이 참석했으며, 일본치과위생사회 측에서는 Natsumi Fujiwara 국제협력위원장과 Ayako Miyazawa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오는 2026년 12월 5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치과위생사 세미나 및 한·일 치과위생사 공동 세미나(Dental Hygiene Seminar in Asia 2026, Korea Japan Dental Hygienists Joint Seminar, 이하 DHSA 2026)’의 준비 상황 점검과 향후 운영 및 추진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양측은 DHSA 2026이 한국과 일본 치과위생사 간 공식 학술 교류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따라 세미나의 핵심 발표 주제를 고령자 구강건강관리와 재가 및 방문 구강관리 분야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일본 측은 최근 자국 내에서 치과위생사가 수행하는 구강기능 관련 평가 및 관리가 건강보험 제도와 연계되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고령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치위협은 일본의 제도 운영과 현장 사례가 한국 치과위생사들에게도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나아가 양측은 이번 세미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양국 치과위생사 간 학술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 치과위생사 간의 긴밀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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