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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정책협약최유성 회장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자”...7일 정책협약식서 정책제안서 전달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7일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후보는 “치아 건강은 어렸을 때 돌봐야 한다”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경치 최유성 회장과 이강규 법제이사, 전철완 보험이사, 박상현 공보이사, 이미연 이사, 그리고 이재명 후보캠프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치 최유성 회장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 캠프에 정책제안서를 전달, 치과주치의사업을 비롯해 경기도에 필요한 구강보건사업 필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경치 정책위원회(위원장 전성원)는 6·13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TF를 구성, 구강보건 관련 정책을 논의해 왔다. 이어 최근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게 전달할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먼저 도지사 후보용으로 제작된 정책제안서에는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확충 ▲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사업 확대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사업 시행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 및 확대 ▲외국인 근로자 및 한부모 가족 치과 의료지원 ▲구강보건지역협력체 활성화 등이 담겼다.

교육감 후보용 정책제안서에는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확충 ▲학생 구강검진 단체계약 재개 등에 대한 내용이 명시됐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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