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치과의사회’ 주최, CDC 2023 오는 11월 3~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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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치과의사회’ 주최, CDC 2023 오는 11월 3~5일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7.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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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컨벤션센터서 중부권역 3개 치과의사회 주최로 진행
치위협 대전‧충남회와 협력 통해 치과위생사 관련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미중, 이하 조직위)는 지난 7월 9일(일)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임원, 구회장단, 감사, 회원을 위한 위원회가 참여하는 확대 이사회의 및 CDC 2023 조직위원회를 열어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의 각 본부별로 진행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CDC, 다시 중심에 서다! 대전 디지털 ISSUE!’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보철, 보존, 교정, 구강외과 등 임상 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계의 큰 흐름인 디지털 치의학을 중점적으로 국내의 유명 연자들의 섭외가 마무리 되었다.
 
또한 임상 관련 외에도 치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가족 캐리커쳐 그려주기, 회원 자녀들의 치과의사 직업체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양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치과의사 아빠와 엄마는 학술연마를 위해 공부하고, 자녀와 배우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행복한 치과 가족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월 4일 토요일 오전 프로그램으로 첫 치과의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치과 병의원 개설자를 위한 개원 설명회도 개최된다. 이번 개원 설명회에서는 관련한 치과업체의 도움을 받아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선정, 치과 건물 계약 시 주의 사항, 최적의 인테리어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의료광고, 환자 진료를 위한 차별화 전략 및 서비스, 직원 고용 시 주의해야 되는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원과 관련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DC 2023은 또한 치과의사만을 위한 통상적인 학술대회에서 벗어나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및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와 함께 유수의 연자를 모시고 치과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자긍심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DC 2023 김미중 조직위원장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하여 준비하고 있는 김미중 조직위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진행되어 보수교육 6점이 인정되며, 대전, 충북, 충남 치과의사회가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준비하고 있다”라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될것이라는 믿음과 자신감이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열심히 홍보하여, 전국에서 많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계 가족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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