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우리 치과위생사협회 회원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을 돌이켜보면, 우리 치과계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당면한 수많은 어려움이 분명 있겠지만, 동종 업계의 큰 가치 아래 우리 치과계는 하나가 되어 신뢰와 화합 그리고, 특유의 근면과 성실로 성장할 것이고 닥칠 난관 역시 극복하는데 서로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약 450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과산업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제품 개발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이제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회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무서울 정도로 치과의료산업계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2021년 치과의료기기 생산실적이 3조 2천억이었던 것에 비해, 2022년은 치과의료기기 생산실적인 3조 9천억원으로 무려 15% 이상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치과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은 어느 한 단체만의 힘으로는 이룩할 수 없습니다. 우리 치과계 각 유관 단체들이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 아래 2024년은 보다 활기차며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여러분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임원 일동과 회원사는 우리 치과계 발전을 위해 2024년 한해를 도약을 발판 삼아 발전과 화합이 되는 치과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치과계 모든 여러분들의 힘찬 전진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