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동열, 이하 부산시회)는 지난달 29일(금) 부산 지역 선임 치과위생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과위생사 임상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부산시회 김동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더블유에스치과병원 강채원 실장, 도시치과의원 전지혜 실장, 이진치과의원 김민정 실장, 이루미치과의원 김윤주 실장, 365드림치과병원 한경은 총괄실장, 덕천퍼스트치과의원 박주용 실장, 페리오치과의원 허정민 부장 등 선임 치과위생사들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치과위생사 면허 신고 및 행정처분에 관한 사항과 근로기준법에 대한 안내 및 사업장의 개선 사항, 임산부 및 경력 단절자를 위한 복지,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 관련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협회의 역할과 치과위생사의 의무 및 권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회는 “간담회 등 회원들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고, 협회 차원에서 회원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 및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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