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광고에 비급여 진료비용 표기 전면금지’, 의료법 개정안 발의 ‘의료광고에 비급여 진료비용 표기 전면금지’, 의료법 개정안 발의 의료광고에 비급여 진료비용 표기를 전면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정부 통제가 어려운 특성상 공급자 측이 이 사각지대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예방책인 것으로 보여진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 발의 했다. 정춘숙 의원실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등 내용의 의료광고는 현행법상 금지하고 있지만 그 기준이 모호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으며,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비급여 진료비용을 가격만 보건정책/산업 | 김흥세 기자 | 2023-08-24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