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보플러스] 풋귤차 [정보플러스] 풋귤차 오늘 소개할 차는 상큼하고 신맛으로 생기를 주는 초록귤이라 불리는 풋귤(청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풋귤은 다 익지 않은 귤을 말하며 8월 1일부터 9월 중순까지 짧은 기간 수확하여 청이나 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풋귤은 과육보다 껍질에 성분이 많아 껍질째 사용하는 열매입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동의보감』 등의 한의학서에 따르면 “소화가 잘되게 하며 뭉친 것과 가슴에 기가 막힌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풋귤의 신맛은 생각만으로도 침이 고이게 하는 신선함이 있어 여름음료로 좋습니다. 정보+ | 조미진 (광주한방꽃차소믈리에) | 2020-09-02 1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