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eath of fresh air for halit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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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eath of fresh air for halitosis
  • 치위협보
  • 승인 2015.1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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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제위원회
출처 : www.imt.ie/clinical  

 

대부분 구취환자들은 가족이나 배우자 또는 친구들에 의해 그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40% 정도는 가짜 구취증에 시달리는데 그들은 본인이 입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그 중 극소수는 구취공포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진짜 구취증은 생리학적이거나 병리학적인 원인에서 올 수 있다.

생리학적 원인은 음식물 섭취와 연관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원인들이다.

양파, 마늘, 고추, 커피, 고기, 생선, 치즈, 술, 담배, 가끔 약도 포함될 수 있다.

이것들은 가끔 특정 사람들에게 위장의 문제를 야기해 트림과 구취를 유발한다.

병리학적인 원인은 1) 구강 2) 구강 외 문제로 분류될 수 있다.

병리학적인 구취의 원인은 치아에 음식물이 꼈다든지 치은염, 치주염, 급성 괴사 치은염, 구강건조증, 최근 발치 부분, 치석에 음식물을 끼는 등이다.


혈액을 매개한 구강 외 병리학적 근원의 구취는 폐의 혈관을 통하여 운반된다.

혈액을 매개로 전신 구취는 간 질환, 요독증, 당뇨병, 당뇨병, 백혈병, 위궤양 및 신부전에 기인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전 세계 인구의 9% 이상 구취환자가 구강질환과는 상관없는 원인으로 발병한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구취공포증을 단일 증상의 건강염려증의 정신병으로 분류한다.

일부 병원에서는 SCL-90이라는 질문지를 만들어 초기의 구취환자들을 진단하는데 사용한다.

게다가 치과적인 방법으로 구취가 치료된 환자들 중에 아직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믿는 환자들도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구취공포증과 ORS는 좀 더 면밀한 연구 조사나 수술이 필요하다.

 

 

Investigations(연구)

 

구취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1. 후각검사 2.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3. 화학 센서 4. 타액배양실험 5. 암모니아 모니터링 6. 타액의 흐름과 SialoPaper 테스트 7. 미생물학적 검사 8. VSC 모니터링 9. 치과 방사선 사진 10. 치주상태 기록

 

 

Treatments(치료)

 

치과의사들은 구취의 종류를 냄새에 따라 분류하는데 과일향은 장기 단식이나 조절되지 못한 DM에서 유발된다고 한다.

배설물이나 유황냄새의 구취는 신장의 문제와 연관이 깊다. 환자의 눈동자 색, 피부결, 손의 상태, 지문상태 등의 미묘한 변화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그것은 당뇨, 불안장애, 비만, 섭식장애, 심장질환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은 구취 증상을 판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구취분류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고 치료는 5가지 옵션으로 분류된다.

능숙한 치과의사는 치료의 필요(TN)에 의한 5가지 옵션 중 적절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TN-1은 환자교육이다.

의사들은 구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항상 교육하고 10번 중 9번은

치위생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TN-2는 구강질환 관리다. 결함이 있는 치아를 치료함으로써 구강질환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며 TN-1을 동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N-3은 구강문제 외의 원인으로 발병한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적절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TN-4와 TN-5는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 물론 이때도 구강건강과 구취에 대한 정보와 교육이 동반되어야 한다.

물론 치과의사가 치과적인 질환을 진단하여 80∼90%의 구취증을 판단내릴 수 있지만 환자 스스로도 일상적인 구강질환의 예방으로 구취를 예방할 수 있고 GP의 활용으로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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