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3기 학생명예기자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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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3기 학생명예기자단 공식 출범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07.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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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11일 명예기자 발대식 및 특별강연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제13기 학생명예기자(이하 명예기자)단이 지난 7월 1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배수명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지난 1년간 활동해온 12기 명예기자와 새롭게 선발된 13기 명예기자, 공보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명예기자 발대식 순서에는 치위협 김민정 공보담당 부회장의 격려사와 기사작성 및 취재 실무 강연, 13기 명예기자 위촉식, 2015년도 우수취재상 시상식, 12기 명예기자 활동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격려사에 나선 김민정 부회장은 “학생명예기자 여러분은 이번 활동을 통해 향후 치과위생사로서 병원 매뉴얼 제작, 사례발표 등 다방면에서 월등한 실력을 갖추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강원대·영동대 우수취재상 수상

이날 강동대학교 치위생과 강경림 학생이 13기 명예기자 대표로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받았다.

또 강릉원주대학교 전동재·유지원, 강원대학교 박효수·최아녕, 영동대학교 남여울·진혜미 등 3개 학교 총 6명의 명예기자가 우수취재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취재 활동을 하게 될 13기 명예기자들도 우리가 느끼고 배웠던 소중한 경험들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BS 정필모 앵커' 특강

이어진 2부에서는 기자 출신의 정필모 KBS 미디어 인사이드 앵커가 `융합미디어시대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정필모 앵커는 이 강연에서 “저널리즘은 정확한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며 기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저널리즘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명예기자들은 “기사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사실을 많이 배우고 간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는 등 소감을 밝혔다.

▲ 2015 우수취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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