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대전‧충남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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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대전‧충남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운동 펼쳐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11.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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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활동에 나섰다.
 
대전‧충남회는 지난 7일(토)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겨울을 앞둔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
 
송은주 회장을 비롯한 대전‧충남회 임원들이 함께한 이번 나눔 운동은 대전 중구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탄 1,000장을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 직접 현장을 찾아 연탄을 옮기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에 앞장섰다.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한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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