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이하 대전‧충남회)가 송은주 회장의 공직 퇴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보건직 공무원으로서 지난 35년 동안 지역사회의 유치원, 장애인, 노인, 성인 등을 대상으로 각 세대별 구강 보건교육 사업을 직접 진행하면서 국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힘쓰며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여왔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충남회 임원들만 참석한 채 열린 공직 퇴임 기념 행사에서는 공직사회에서 최선을 다한 송은주 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명예로운 퇴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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