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포상 영광의 수상자들
상태바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포상 영광의 수상자들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7.2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정민숙 치과위생사(프리랜서 구강건강교육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임을 자랑스러워하며 회원의 의무를 다 하며 살아가고 있는 32년차 프리랜서 치과위생사입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장애인들입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생활 방역을 지키면서 장애인과 함께 대면 교육을 통해서 구강건강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고, 또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치위생학회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노인교육에 대한 매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활동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돼 저와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이정표 하나 마련해 준 것 같아 행복합니다.
수고했다며 손 잡아주고 이끌어주신 장종화 교수님과 상업적인 이익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저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현장교육자의 경험과 연륜을 학자들과 연계하여 치과위생사의 영역을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박금자 교수(충청대학교 치위생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됨에 지난 40년간 치과위생사로서 임상가와 후학 양성에 힘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충청북도회에서 구강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치위생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지지하며 노력하는 치과계 선배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최은경 실장(화이트e치과)
저는 어디에나 있는 묵묵히 일하는 치과위생사입니다. 일하며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더불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하고도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표창을 계기로 더욱 더, 소외계층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봉사에 대해 말하기를,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고 합니다. 언제나 힘든 시기임에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고 재능기부하고 계신 모든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치과위생사로 살아가기에 그래도 썩 괜찮은 세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목봉사상
 
윤미숙 교수(신한대학교 치위생과)
치과위생사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주신 한재희 고문님의 기탁으로 시작된 의미있는 상인, 청목봉사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역대 수상자들의 수고에 비해 부끄럽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및 발전에 사심 없는 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술대상
 
김창희 교수(충청대학교 치위생과)
우선 학술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치과위생사의 학문적 발전에 노력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계시는데 부족한 제가 받게 되어 더욱 송구스럽고 감사한 생각이 앞섭니다.
30년 치과위생사로서의 세월을 돌아보면서 감회가 새롭고 학문적 발전을 위한 정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치과계는 사회적으로 급변하고 각자의 역할을 찾고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적인 역량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치과위생사 교육과 역할 확대에 대한 책임은 교육자로서 더욱 무겁게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 치과위생사의 소명을 가지고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와 구강보건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