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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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6.12.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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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도치과위생사회장 송년사

노력과 열정이 보여준 결실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대전 · 충남회 회장

 

올해는 17대 중앙회 집행부의 숙원사업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지난 12월 7일 국회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토론회가 진행되었고 국회 여야는 물론 치과의료 현장과 학계 전문가들이 의료법 개정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긍정적인 출발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치과위생사 모두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의료인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현재 개원가에서 불거지는 진료영역에 대한 의료기사법 논란 등 유사 직종과의 업무 영역 설전 등, 치과위생사가 『의료인』이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도회장협의회에서는 전국 시도회와의 단합을 통해 앞으로도 중앙회의 의료인화 등 여러 사업에 지원·협력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대전·충남회는 대전·충남지역 치과의사회, 기공사회, 기자재회, 대학 학과장님들과의 유대강화에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치과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시행하여 치과위생사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허물없이 회원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접촉을 시행하여 회원들의 고충 해결과 요구도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어떤 위대한 일도 열정 없이 이뤄진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 한해도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슬기와 지혜를 모아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합과 결속, 전문성 강화

이선미 경기도회 회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대망의 2016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지난 시간들을 추억해 봅니다.

그동안 경기도회에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특별강연, 학술집담회를 통해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회원들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경기도회에서는 회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할 것이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적인 방향을 설정하여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응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올 2017 년도 역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발전과 평안을 빌며 회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을

 

오은경 광주·전남회 회장

희망으로 가득했던 2016년이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회원 여러분이 소망하셨던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졌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금년 한 해 동안 저성장과 장기 침체라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애써주신 우리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새롭게 각오를 다지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희망의 2017년 새해에도 더욱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원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치과위생사라는 동질감

 

성미경 경상남도회 회장

2016년은 치과위생사로서 참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경상남도회 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어 더 바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렸던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은 차기 2019년 개최국으로서 한국 대회 홍보를 위해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뛰며 가슴 뭉클한 시간을 만들었으며, ‘잘 할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도 되었습니다.

또한 12월 7일은 의료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고 협회장님을 비롯하여 참가한 모든 치과위생사들의 염원을 뜨거운 열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강보건 전문가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고 업무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협회는 물론 회원 모두의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보수교육의 기회가 확대되고 사이버 보수교육 자료도 더 다양하게 개발되어 업무 연속성과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오는 매일의 일상이지만 잠시 주위도 돌아보고 쉬어갈 수도 있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평범한 일상을 지속하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함께 바라보고 지켜봐줄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인화에 성큼 다가선 한 해

 

정은심 대구·경북회 회장

다사다난했다고 단순하게 치부할 수만은 없었던 2016년 병신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치과위생사 면허신고제 이후 회원들의 자율적인 보수교육 참여의 성과가 돋보이는 해였습니다.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숙원사업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로 가는 길에 성큼 다가서게 된 해였습니다. 어쩌면 이미 우리가 원했던 곳에 방석을 놓고 앉을 자리를 찾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017년 정유년은 우리 7만 치과위생사들이 관심과 성원을 더 많이 보여서 그 자리가 안전하고 단단한 자리인지 앉아보는 해가 되길 믿어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너무도 많은 일들을 하고 또 우리 회원들이 그 자리를 찾는데 힘을 실어주신 문경숙 협회장님 이하 중앙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대구·경북회 임직원,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랍니다.

 

지역사회·회원 교류 활성화

 

홍선아 부산광역시회 회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회는 2016년 한 해 4회의 보수교육과 2회의 학술집담회, 시민공원에서 펼쳐진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등 굵직한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 지역사회 유관단체들과의 원활한 교류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준비하고 마무리하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은 저물어 가는 2016년에 떠나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소통하며 화합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열정적인 마음으로 늘 함께 수고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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