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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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위협보
  • 승인 2016.12.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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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도치과위생사회장 송년사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

 

오보경 서울특별시회 회장

지난 한 해 동안 서울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조금 더 나은 시간을 기대하고 계획해보는 시간, 그리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회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며,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단합과 화합, 그 이상의 성과

  

김연화 울산광역시회 회장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협회 주관의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열기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눈앞에 다가오는 듯 성황리에 마쳤기에 저 또한 치과위생사 한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함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들려오는 협회장님 말씀에서 ‘시작이 반’이 있었지만, 7만 치과위생사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어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 이상의 성과를 얻은 듯합니다.

우리들의 염원이고 큰 소망인 의료인화가 하루 빨리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회원 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한 바를 성취함과 더불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힘찬 발걸음으로 도약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 치과위생사 모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희망을 향해 지혜를 모아

 

한경순 인천광역시회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12월입니다. 우리 모두 더욱더 좋은 희망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모으는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2017년은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보장을 위해 협회는 물론 회원 한 명 한 명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치위생계 구성원 모두가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높은 자존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치과계 구성원들과의 상호 존중과 협력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촛불을 들자, 이뤄내자

 

임춘희 전라북도회 회장

2016년 전라북도회에서는 참으로 뜻 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북 사무실을 전주 명주길에 마련하였습니다. 회원들의 발원과 정성으로 비로소 알뜰한 둥지를 장만한 것입니다. 앞으로 사무실은 약속과 만남의 장이 되어 우리가 더욱 결속하고 매진해 나가는 화합의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새해는 정유년(丁酉年)입니다. 정화(丁火)는 ‘촛불’을 의미하고 유금(酉金)은 ‘권력’을 상징합니다. 작은 촛불이 모여 단단하고 우매한 권력을 녹여내듯이 치과위생사가 의료인의 대열에 합류하고 법적인 보장을 받는 가운데 각자의 일터에서 정당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변혁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더 공부하고 연구하며 결속을 다져나가야 합니다.

전북회가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마음 밝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로

 

강은영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어느덧 마지막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한 해가 떠남이 아쉽지만 남은 2016년을 잘 정리하고, 밝아오는 2017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한뜻을 위해 국민 모두가 촛불을 들고 마음을 모아 이뤄낸 것처럼 전국 치과위생사들의 숙원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문경숙 회장님과 함께 마음의 촛불을 모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저를 도와 제주특별자치도회를 잘 이끌어주신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치위생계 오늘을 만든 열정

 

홍정의 충청북도회 회장

한 해 동안 여기까지 잘 살아온 우리 서로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을 보냅시다.

올해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IFDH 학회에 참석한 것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습니다. 문경숙 회장님을 필두로 2019년 한국에서 열릴 IFDH 학회를 홍보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우리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치과위생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충청북도회에서는 충청북도치과의사회와 함께 청주맹학교 및 소망원 중증장애인, 시각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늘푸른아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칫솔질 교육과 구강관리용품 전달 등을 통해 남을 돕는다는 것이 곧 나 자신에게 기쁨과 보람과 만족감을 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6년을 보람 있고 행복하게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해 온 문경숙 회장님 이하 우리 충북회 임원진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치위생계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017년도 노력과 열정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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