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문경숙 회장이 지난 11월 18일 국방컨센션에서 열린 치의병과 창설 67주년 행사에 참석해 군 치과위생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치위협 문경숙 회장과 안세연 기획홍보이사를 비롯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등 치과계 인사, 역대 치의병과장 등 치의장교, 군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치위협은 이 자리에서 홍현희 주무관(국군강릉병원), 이영주 주무관(국군홍천병원), 김은비 주무관(해군포항병원), 최재영 하사(11전투비행단) 등 군 치과위생사 4인에게 국군 장병의 구강건강증진과 치과위생사 위상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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