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 3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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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 3월 11일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3.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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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학술대회 진행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1~17일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KAOMI 학술대회는 ‘Reboot, Rebuild’를 대주제로 삼아,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즉시 적용을 위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치의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션까지 마련돼, 치과계 임상 전반에 대한 질 높은 강연과 함께 하는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메인인 ‘Reboot, Rebuild’ 세션에서는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는 치아재식술의 기본과 핵심 요소를 전한다. 이어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은 재근관치료의 고려 사항과 임상 경험, 이종호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하치조신경 손상처치법,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임플란트 시술 전후 항응고체 처치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는 교정적인 관점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 방안,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골이식술을 대체하는 작은 폭경의 임플란트 치료 증례, 고병대 원장(포도나무치과의원)은 전악 임플란트 수술 시 provisional denture의 의미와 임시 처치,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임플란트 식립 실패 시 확인 요소,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은 실패한 임플란트 재건 등을 다룬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도 준비됐다.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성공을 높이는 감염관리, 백윤재 원장(연세백치과의원)은 치과임상사진 촬영, 이재원 원장(대한치과보험학회 총무이사)은 임플란트 보험청구를 가지고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3월 4일이다. 치과의사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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