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 본격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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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 본격 첫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9.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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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역량 향상 방안 및 제도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9월 24일(토) 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자격 역량향상 방안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치과위생사, 치과의사, 보건의료단체 등을 비롯해 전문치과위생사제도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4일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청회는 개회식과 전문치과위생사제도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먼저 동남보건대학교 이선미 교수가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실현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방향성 제안’이란 주제로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마산대학교 성미경 교수를 좌장으로 보건회 권양옥 부회장과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문소정 회장, 임상회 왕수미 부회장, 대한치매구강연구회 임지준 대표가 패널로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수)까지 온라인(https://forms.gle/8Q5jXoEtVLkPWuL48)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 내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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