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The 13th SID 2022 성황리에 마무리
상태바
(주)신흥, The 13th SID 2022 성황리에 마무리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10.2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흥(대표 이용익)이 ‘The 13th SID 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이하 SID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SID 2022는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강연들로 진행됐다.
 
SID 2022에서 임상가들의 발길을 붙잡은 곳은 Live Surgery로,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이 “Immediate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수술을 선보였다.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후 통합 강연은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각각의 전공별 패널 분들의 의견과 국내 임플란트 임상가 100인에게 델파이기법을 통해 설문한 결과를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전 SID 조직위원장이자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인 조규성 이사장과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 회장인 정종혁 학장(경희대 치과대학)이 참석했다.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과 ‘SID 2022’의 등록비를 통해 모금된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의 이름으로 전국의 각 치과대학에 전달됐다.
 
Live Surgery가 끝난 뒤에는 ‘SID 2022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을 포함해 총 15명이 입상했으며, 세종탑치과 송일석 원장이 <S-Guide Kit: Clinical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Accuracy for Guid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흥 관계자는 “SID 2022에 특별한 프로모션을 더 많이 준비했다”며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더 발전된 모습과 알찬 주제를 담아 내년 SID 2023을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