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재 치위생(학)과에 총 331세트 전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가 지난 11월 12~13일에 진행됐던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실기)에 앞서 충청북도 소재 치위생(학)과에 합격 기원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충북회는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을 보태기 위해 총 331세트의 떡을 전달했다. 충북회는 “매년 국가시험에 앞서 떡을 보내긴 했지만, 올해는 각 학교에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다양한 인증샷과 영상을 보내와 더 뿌듯하고 보람찬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특별한 행사를 마친 충북회 김혜정 회장은 “수험생들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아낌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치과위생사로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충북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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