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upport Dental hygienist’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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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upport Dental hygienist’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공식 출범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1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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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한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운영 첫발
지난 10일(토), 치과위생사회관서 발대식 열고 공식 출범
‘We support Dental hygienist.’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가 발대식을 갖고 출발을 알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0일(토) 16시,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윤숙 협회장과 박진희 부회장, 김은희 홍보이사와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함께했다.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서포터즈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직 치과위생사의 시선이 아닌, 일반 국민의 관점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자, 면허자를 제외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3주 간 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41개 팀이 이번 1기 모집에 지원했다. 치위협은 다수의 팀이 지원함에 따라 심사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고자, 내부 심사 외에 외부 심사위원 2인을 위촉해 선발 평가를 진행했고, 상위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황윤숙 협회장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황윤숙 협회장
10일 열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특별 강연, 회관 1층 기념관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발대식에 앞서 황윤숙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포터즈 앞에 국민이란 이름을 붙인 것은 치과위생사가 아닌 사람들이 치과위생사를 어떻게 홍보하는지, 그리고 또 하나는 국민들에게 치과위생사의 어떤 부분을 알려야할 것인지 활동 기간 함께 고민해보자는 의미였다”라며 “치과위생사가 어떤 직역인지,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초첨을 맞춰 능동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별 강연을 진행한 신인순 치과위생사
특별 강연을 진행한 신인순 치과위생사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를 위해 치과위생사라는 직역과 역할에 대한 특별 강연이 마련되기도 했다. 연자로 나선 신인순 치과위생사(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 대표)는 치과위생사에 대한 소개와 역할, 협회와 우리나라 치과위생사의 역사와 상징 등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필요한 배경 지식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치과위생사회관 1층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서포터즈(왼쪽)와 웰컴박스로 제공된 다양한 홍보물품
치과위생사회관 1층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서포터즈(왼쪽)와 웰컴박스로 제공된 다양한 홍보물품
한편 발대식을 통해 시작을 알린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는 오는 2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치과위생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콘텐츠는 치위협 블로그(https://blog.naver.com/krdha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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