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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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년메시지
  • 치위협보
  • 승인 2014.0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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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문 형 표 보건복지부장관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부푼 가슴으로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사랑과 이해가 가득한 따뜻한 사회,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빕니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구축을 위하여 저소득층 지원체계를 욕구에 따른 개별 급여체계로 개편하는 한편, 노후빈곤 완화를 위하여 기초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정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부담이 높은 4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의 단계적 확대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각종 돌봄시설에서 발생하는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시설 학대 근절 대책을 추진하였으며, `범부처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출범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달해 드리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추진 기틀과 정책방향을 구체화하였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이러한 정책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선택진료·상급병실료·간병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하여 발표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면서도 국민여러분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의료서비스와 시스템은 보다 선진화하여, 세계에 의료한류를 일으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사회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것은 보건복지부 본연의 임무입니다.

금년에는 국민 여러분이 그 성과를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복지를 강화하면서도, 복지재정 누수현상을 철저히 점검하여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동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고 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 아동학대가 나타나지 않도록 더욱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에는 지난해 기틀이 마련된 기초연금 제도를 금년 7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당장의 어려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젊은 층의 부담을 고려하는 “세대를 잇는 기초연금제도”를 만들어 시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복지 확대 과정에서 사회 각 분야의 이해가 서로 얽히고 갈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올 한해는 직능·직종을 넘어 모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궁극적인 정책목표를 달성하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계층간·세대간 화합을 이루는 보건복지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갈수록 더욱 다양하게 표출되는 복지수요를 정책에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또 소통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큰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국가로 도약하는 한해”

 

오 제 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3년을 돌이켜보면 복지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필요하고, 절박한지를 깨달은 한 해였습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들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세계 최고의 자살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노인빈곤율, 세계 최저 출산율, 세계 최고수준의 소득불평등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국민들의 삶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살기 좋아진 국가,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안 낳는 나라', 이것이 국민소득 2만 4천 달러를 이룬 성공한 국가 대한민국의 적나라한 현실입니다.

청년층이 제대로 된 직장이 없다보니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아이를 낳을 수가 없고, 설령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전세 값·사교육비 등으로 아이를 낳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바로 양극화와 저출산입니다. 이 두 가지 구조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복지국가로의 전환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경제성과의 과실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돌아가지 않는 현재의 사회 패러다임과 자본만능 체제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바로 복지입니다. 빈곤층,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고, 아플 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 시스템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대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저출산 대책, 노인빈곤 문제 해소, 폭증하는 의료비 대책,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 공공의료 강화, 국민연금 고갈문제와 개선방안, 무상보육 정착, 기초노령연금인상, 장애인연금 현실화, 복지인력 처우개선 등의 해결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더 큰 책임감과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습니다. 복지가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대한민국의 국정과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지국가를 위한 위원회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치과위생사 헌신에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서울특별시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장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희망을 담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시민의 구강보건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에 동참하고 계신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운영, 구강보건주간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사회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셨다니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 외에도 협회의 남북사업, 아동·장애인 사업, 국제교류사업 등 따뜻한 나눔 사업은 국민의 치아건강도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1977년 창립 이래 시민의 치아건강에 헌신해 오신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노고에 서울시민과 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도 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과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지만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당부 드립니다.

시민의 치아 건강과 치과위생사님들의 번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원숙 회장님과 치과위생사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무쪼록 2014년 갑오년에는 바라시는 소망 모두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대한치과위생사회의 무궁한 번영과 앞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게 도약하는 뜻깊은 한해 되길”

 

황 우 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월간 `치위협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원고 엔저'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무역 규모와 수출액,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다행히 최근 경기도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 3만∼4만달러의 선진국으로 자리 잡고, 그에 걸맞게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어 국민행복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우리의 여정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올해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에 접어듭니다. 임기 첫해 국민행복국가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면, 새해는 국민행복국가 건설의 주춧돌을 놓는 중요한 해입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특히,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내수와 경제성장을 함께 끌어올림으로써 안팎으로 내실을 다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기와 도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 북한 내부 불안요인으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중해졌고, 동북아 정세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의 불씨도 계속 살려나가야 합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말처럼, 새누리당은 새해 국민과 함께 위기의 장애물을 뛰어넘고 국민행복국가를 향해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입니다. 지역 민심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후보를 모셔서, 미래 선진 대한민국의 디딤돌인 지방정부가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 `치위협보' 독자 여러분 모두 크게 도약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여러분

김 정 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4년 갑오년(甲午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및 국군 장병들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등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증진 활동에 이바지했습니다. 또한 치과위생사의 총체적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윤리의식 강화를 통한 범 치과계 윤리 환경 재정립 등의 사회적 책무에 매진해 왔습니다. 특히 2019년 7월의 제21차 국제 치위생 심포지엄(ISDH)을 우리나라 서울에 유치하는 큰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렇게 우리 여성들이 사회 각계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훌륭히 완수하는 것은 개인은 물론 소속 단체와 나아가 국가 전체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새해에도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통해 구강보건 진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함으로써 지역별, 계층별 의료혜택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민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일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여러분께서 더욱더 힘써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보건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원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과 치과위생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희망을 제시하는 치과계로”

 

김 세 영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존경하는 치과계 가족 여러분!

진취적이고 사회성이 강한 성향을 띈다는 말의 해인,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치과계는 지난해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치과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스케일링과 틀니 보험화가 확대 실시되는 등 분주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에도 국민들에게 올바른 치과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하는 치과 전문의제도 문제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기업형 사무장 치과의 척결, 치과대학 입학 정원 감축, 한국국립치의학 연구원 설립,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위한 임플란트 보험화, 치과의료정책방송의 성공적인 개국 등 이제 우리가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60여년만에 변화된 선거제도를 통해 치러지는 차기 협회장 선거도 꼼꼼한 준비를 통해 대과없이 치러내고 치과 전문의제도도 국민들과 치과계에 모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가겠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기업형 사무장 치과 문제와 더불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개원가 상황으로 치과를 폐업하는 회원들이 속출하는 것을 보고 큰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까지 여러분들에게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하는 체 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치과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치과계 발전과 구성원 소망이 이뤄지길”

 

조 규 성 대한치과병원협회 회장

국민의 구강건강증진과 치과의료계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치과계를 둘러싼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저마다의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내고 최선을 다하신 여러 치과위생사분들과 치과계 구성원들이 있기에, 지나버린 한 해의 아쉬움보다 새로 다가온 한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올 한 해도 치과계 발전과 구성원 개개인의 소망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힘찬 하루하루로 가득 채워졌으면 합니다.

2014년은 푸른 말의 해라고 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님과 치과위생사 회원님들께서도 넓은 들판을 힘차게 달리는 푸른 말처럼 역동적이고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소망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져 언제나 기쁨과 밝은 웃음이 함께하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나아가길”

 

손 영 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치과계에는 같은 목표를 향하여 여러 분야에서 연구하고 공부하며 열정으로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공감과 지혜를 모아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존중의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봄과 가을이 있는 듯 없는 듯 스쳐가듯이 우리의 삶도 땀 흘려 얻은 수확을 즐길 여유마저 없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추위에 온몸이 얼어붙고 강풍에 가지가 찢겨도 나무는 아래로 더 아래로 뿌리를 내려 보냅니다. 그래야만이 벽돌을 뚫고 심지어 그것을 머리에 이고서도 새순이 돋고, 잎도 피고, 꽃도 피고, 열매를 맺고, 지나가는 새들도 둥지를 틀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었던 것도, 느려서가 아니라 꾸준해서였다 생각합니다. 생명을 품은 씨앗은 반드시 싹이 나듯이 크든 작든 스스로 희망을 만들고 그 주인이 됩시다.

새해에는 치과계 가족이 더 많이 상생하며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질 수 있는 지혜를 모아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고, 노년이 바람처럼 자유로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손에 손잡고 열정을 모읍시다.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기치로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소명에 초점을 맞춰 치과의료체계 구축과 국민보건복지정책의 실효를 꾀하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갑오년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믿으며 양 단체가 소망하는 사업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치과계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 해주길”

 

김 한 술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 김한술입니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김원숙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 치과계에도 많은 시련과 변화가 있었으나 치과인 모두가 합심하여 잘 극복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도 우리 치과계는 각 단체마다 산적한 당면과제의 해결을 위해 많은 난관이 예상됩니다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로 소통하고 협조함으로써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치과위생사는 환자들과 소통하는 최 일선의 치과계 종사자들이십니다.

항상 밝은 미소 속에 서비스 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국민들에게 치과계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치과위생사 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같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치과기재업의 입장에서도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하시게 되는 1차 사용자로 저희와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더 만족하실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에도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만족을 주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모든 치과위생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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