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6일(금) 1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19대 집행부 출범 이후 6개월간 회무 전반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시작에 앞서 “한 해가 빠르게 지나갔다. 특히 6개월간은 우리 집행부가 바쁘게 사업을 추진했던 시간이었으며, 그 기간 임원 모두 진심으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 조직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열정이다. 열정을 가지고 남은 일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해주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시‧도회 특별지원사업,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활성화, 치위생학 현장실습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치위생학 교육 평가·인증 모의 평가, 사이버보수교육 및 홈페이지 운영 등의 사업경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정기이사회에 이어 임직원 워크숍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다음 정기이사회는 2023년 1월 12일(목)에 개최되며, 이날은 2023년 사업계획 에 대한 최종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