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 선출’ 등, 대전‧충남회, 제41차 정기총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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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선출’ 등, 대전‧충남회, 제41차 정기총회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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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지난 14일 개최
대전‧충남회 분리 안건 등 통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4일(토)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총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결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먼저 대전‧충남회 총회 임원 선출이 실시됐다. 이날 엄선희 공천위원장의 후보 추천을 거쳐 이근유 의장, 김민숙 부의장, 권순주 총무로 구성된 총회 임원진이 선출됐다.
 
총회 임원 선출 이후 곧바로 이근유 의장의 성원보고,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이후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더불어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대전·충남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해 추진해 온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의 시·도회 분리 안건을 대의원의 동의로 통과시켰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중앙회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으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안정되고 성숙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시‧도회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다져온 것을 토대로 새로운 기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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