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구강정책 개선위한 정책 건의 및 역량 강화 나설 것’ 보건회, 제10대 임원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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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구강정책 개선위한 정책 건의 및 역량 강화 나설 것’ 보건회, 제10대 임원진 공식 출범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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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권양옥 회장 등 보건회 10대 임원진 첫 대면식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건회(회장 권양옥, 이하 보건회)가 지난달 28일(토) 제10대 임원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대면식을 개최했다.
 
이날 보건회 임원진 대면식에서는 먼저 각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고 이어 보건회 2023년 사업계획과 직무교육 개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면식에 앞서 보건회 권양옥 회장은 “지자체의 공공 구강보건사업이 2000년 이후 변화 없이 정체되고 공공 구강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개선 및 대체사업을 발굴 건의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주도의 구강건강증진사업 시행을 통해 정책적 구강보건 기반 마련 및 공공보건 치과위생사가 주도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이 이뤄야 하며, 이에 맞춰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와 함께 국민구강건강증진 도모하는 공직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회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면 직무교육을 통한 회원들과의 소통과 신규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건소장 등을 주축으로 한 치과위생사 간담회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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