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기술 등 광역지자체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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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술 등 광역지자체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2.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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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지자체서 보건직 213명, 의료기술직 44명 임용 예정
올해 지방직공무원 임용이 시작됨에 따라, 보건과 의료기술 등 치과위생사 관련 임용 규모와 전형 등이 공개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공고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보건직공무원 213명, 의료기술직 공무원 44명을 임용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지자체별 공지에 따라 임용 규모는 달라질 수 있음
지방직공무원 보건직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등 총 5개 과목이며, 의료기술직은 생물, 의료관계법규, 공중보건 등 3개 시험과목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각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임용시험 계획이 공고되는 가운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건회(회장 권양옥)에서는 응시생들이 시험에 앞서 꼼꼼히 요강을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보건회는 “경상남도는 의료기술직의 경우에도 시험과목이 5과목이다. 지자체별로 상세 요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각 광역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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