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지자체서 보건직 213명, 의료기술직 44명 임용 예정
올해 지방직공무원 임용이 시작됨에 따라, 보건과 의료기술 등 치과위생사 관련 임용 규모와 전형 등이 공개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공고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보건직공무원 213명, 의료기술직 공무원 44명을 임용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직공무원 보건직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등 총 5개 과목이며, 의료기술직은 생물, 의료관계법규, 공중보건 등 3개 시험과목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각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임용시험 계획이 공고되는 가운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건회(회장 권양옥)에서는 응시생들이 시험에 앞서 꼼꼼히 요강을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보건회는 “경상남도는 의료기술직의 경우에도 시험과목이 5과목이다. 지자체별로 상세 요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각 광역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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