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계획·학회 발전 방향·치위생 현안 등 논의’ 한국치위생학회, 통합 임원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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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계획·학회 발전 방향·치위생 현안 등 논의’ 한국치위생학회, 통합 임원회의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3.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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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2023년 첫 통합 임원회의 개최
2023년 학술대회 개최, 사업 계획 등 의견 나눠
한국치위생학회(회장 문상은)가 지난 2월 27일 통합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문상을 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학회를 이끌 이사진과 분과회 소개, 부서별 업무 현황 및 2023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회의에 앞서 문상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초고령사회, 글로벌 구강 바이오헬스케어 전략’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와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새롭게 구성된 네 개 분과회의 활동 또한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학회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하기 위해 전체 임원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문 회장의 인사에 이어 새롭게 한국치위생학회를 이끌 12대 상임이사진이 소개됐다. 상임이사진은 이선미 총무부회장(동남보건대학교), 이경희 학술부회장(신한대학교), 심선주 학술이사(백석대학교), 주온주 학술이사(원광보건대학교), 윤혜정 총무이사(수원여자대학교), 홍선화 총무이사(전남과학대학교), 정영란 공보이사(대구보건대학교), 이다현 공보이사(경북전문대학교), 이영은 편집위원장(대구보건대학교), 정윤숙 편집이사(경북대학교), 이승훈 편집이사(삼육대학교), 이재영 국제이사(단국대학교), 하명옥 재무이사(광주보건대학교)로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4개 분과회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분과회장으로는 각각 공공구강보건분과회 심수현 회장(신성대학교), 구강기능재활분과회 천혜원 회장(호원대학교), 융복합치위생분과회 김지영 회장(경남정보대학교), 임상치위생분과회 정재연 회장(한양여자대학교) 등 새로운 회장이 이끌게 됐다.
 
통합 임원회의를 마친 한국치위생학회는 “회원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학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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