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성장위한 상생 방안 모색’ 치위협 중앙회-대전‧충남회 임원진 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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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성장위한 상생 방안 모색’ 치위협 중앙회-대전‧충남회 임원진 간담회 마쳐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3.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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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전‧충남회와 순회 간담회 가져
‘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의 두번째 순서로 대전‧충남회와의 간담회가 지난 11일(토) 대전‧충남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는 올해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 확대 목적으로 ‘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부산광역시회와의 첫 간담회로 시작을 알린 바 있다.
 
11일에 열린 대전‧충남회와의 간담회에는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강경희 학술이사가 참석했으며, 대전‧충남회에서는 송은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앙회와 시‧도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비롯해서, 시‧도회의 현실적 문제를 파악하고, 긴밀한 교류를 통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시‧도회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중앙회 차원에서도 고민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같이 방안을 모색해나가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충남회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발생한 회무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고, 회원 참여도 향상 및 시‧도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앙회 차원의 지원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더불어 보수교육 활성화 및 회원 수 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달 부산광역시회와 이번 대전‧충남회까지 진행된 순회간담회는 오는 17일 서울특별시회에서 세 번째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내에 전체 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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