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3년 계사년이 다 가고, 2014년 갑오년 해가 다가옵니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는 2013년 동안 국내·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시민들과 다문화가정들의 구강건강예방 사업을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리고 소외계층과의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한해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우리 임원들은 더 본질적인 알찬 사업을 통하여 회원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과도기적인 시대를 보내고 있는 치위생계입니다. 이루어낸 것도 많고 앞으로도 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힘을 주신 회원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그 힘으로 우리 모두가 만들어낸 치과위생사의 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가진 힘은 미약하여도 모두가 모여 우리가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힘은 그 깊이와 넓이를 가름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가정과 삶에 사랑의 충만함이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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