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경기도회 순회간담회 진행 2023년 중점사업 및 협력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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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경기도회 순회간담회 진행 2023년 중점사업 및 협력 방안 공유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4.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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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월), ‘치위협 2023년 순회간담회’ 다섯 번째 순서로 경기도회 만나
중앙회-경기도회, “중앙회와 시‧도회 함께 성장해야” 한 목소리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추진 중인 ‘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의 다섯 번째 순서로 지난 3월 27일(월) 경기도회(회장 김순례)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에서 황윤숙 협회장과 박정이 부회장, 한지형 부회장, 이미애 총무이사가 자리했으며, 경기도회에서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은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간담회이다. 협회가 튼튼해지려면 시‧도회가 건강해야 한다. 시‧도회 현안과 이를 위한 방안 등을 중앙회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앙회는 언제나 열려있고, 앞으로 더 열어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중앙회와 시‧도회 간 소통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경기도회의 올해 중점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회는 ▲신입회원을 위한 세미나, 치위생(학)과 재학생 학부모 대상 세미나 ▲지역 치과계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지역사회 대상 봉사활동 등의 중점 사업에 대해 소개한 뒤 중앙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관련 현안으로 보수교육 회원 참여 증진 방안과 정회원 혜택 증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비롯한 최신 기술 등과 연관된 정책 제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를 마친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은 “중앙회와 시‧도회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고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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