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4월 정기 이사회 개최

중앙회와 시·도회 협치를 위한 시·도회 순회 간담회 진행
치과위생사 역량강화 및 국민 구강건강향상 목표를 위한 사업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3일(목)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3년 4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 경기도회 회칙 개정안, 구강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추천 대상자 선정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은 이사회 시작에 앞서 “상반기 사업들이 박차를 가하면서 위원회별로 열심히 뛰어 주시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 객관적 지표들을 볼 때면 마음이 무겁다. 그래서 이번 이사회에서 객관적 지표를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보길 바라며, 종합학술대회 준비도 세부사항들을 상세히 챙길 수 있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이사회에서는 중반으로 가고 있는 시·도회 순회 간담회 진행보고, 국회 정책 간담회, 치위생학교육 인증·평가 결과 및 치과위생사 시험위원회, 시·도회 보수교육 담당자교육, 시·도회 사이버교육 콘텐츠 개발 및 상반기 보수교육 계획현황, 종합학술대회 준비 사항 등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가 진행됐다.

그리고 치위생정책연구소의 제1차 정책아카데미 기획 및 준비사항 보고,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에서 추진중인 노인 구강건강 시범사업 운영사항,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의 유아구강건강교육 교육자 양성과정 진행보고가 이루어졌다.

한편 다음 정기이사회는 5월 11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