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와 시‧도회의 동반성장 도모’ 지난 17일, 울산광역시회와의 순회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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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와 시‧도회의 동반성장 도모’ 지난 17일, 울산광역시회와의 순회간담회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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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 여섯 번째 순서로 울산광역시회와 만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중인 ‘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의 여섯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울산광역시회(회장 전은숙, 이하 울산시회)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과 박정이 부회장, 이미애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울산시회에서는 전은숙 회장, 김창숙 부회장, 황수현 총무이사, 고효진 학술이사, 문송이 재무이사, 좌수경 재무이사, 정재연 법제이사, 이은주 공보이사가 자리했다.
 
황윤숙 협회장은 간담회에서 “시·도회 임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또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모세혈관이 살아 움직여줘야 그 조직은 건강할 수 있다. 간담회가 기폭제가 되어 중앙회와 시·도회가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치과위생사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내 일에 대한 확신이 설 수 있게 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회무와 관련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선가입 및 정회원 확보와 관련된 사항과 시‧도회 현장 보수교육의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마친 울산시회 전은숙 회장은 “시·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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