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을 위한 걸음’ 치위협 중앙회-전라북도회 순회간담회 성료
상태바
‘열린 소통을 위한 걸음’ 치위협 중앙회-전라북도회 순회간담회 성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4.26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올해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 확대 목적으로 ‘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의 일곱 번째 순서인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와의 간담회가 지난 23일(일) 원광보건대학교 재료학실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황윤숙 협회장과 김영임 재무이사가 함께 했으며, 전북회에서는 한은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황윤숙 협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시‧도회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이렇게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도회의 좋은 사업들을 중앙회가 회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북회 한은정 회장은 “앞서 전북회 보수교육에 연자로서 함께 해주신 것을 포함해 큰 감사를 드린다.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황 협회장이 전북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협회 주요 회무에 대해 설명하고, 중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먼저 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와 2024년 ISDH, 전문치과위생사 제도 도입, 유아 방문구강건강 교육 등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논의 사항으로는 시‧도회 보수교육 개선 방안, 회원 혜택 증진, 치과위생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