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도치과위생사회장 송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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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도치과위생사회장 송년사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12.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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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조 애 희 강원도회 회장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한 해를 살았습니다.

 

달라진 보수교육의 현장과 회원들의 높아진 관심 및 요구도가 있어 변화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50년 치위생교육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전이 있었음도 체감하게 되는 해였습니다.

 

회원은 협회에 기대하는 바가 있고 협회 또한 회원들의 자기개발과 역량강화 등 지향하고 바라는 목표가 큰 듯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처럼 미약하지만 첫해를 보내며 올 한해를 밑거름 삼아 새해는 좀 더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동고동락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신뢰받는 경기도회 최선을

이 선 미 경기도회 회장

 

한 해 동안 경기도회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경기도회 자체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친구맺기를 통해 `소통의 창'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의 면허신고와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실시와 특별강연, 학술집담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습니다.


더불어 우리 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진료봉사,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아원, 군부대 봉사활동과 더불어 비정규직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등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MOU체결을 이뤘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마주하고 보니 우리 회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과 교류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응원과 참여 감사드리며, 다가올 2016년도 역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회원 참여' 치위생계 발전 원동력

박 정 희 경상남도회 회장

 

그동안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에 이르는 경남회의 발전과 성장이 있었습니다.


2015년 치위생계에서는 의미 있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치과위생사 역사는 100년이 넘었지만 우리나라 역사가 올해로 50년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고 올해를 홍보의 해로 삼아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면허신고를 통해 회원들의 움직임이 예전보다 많이 활발해졌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는 회원들의 보수교육 참여도를 반영해 2회에 걸쳐 보수교육을 개최했고,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좋은 시설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애정이 활력소가 되어 치위생계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부족했던 부분이 있으면 모두 채우시고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좀 더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도전하는 여러분이 아름답습니다

오 은 경 광주·전남회 회장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올해는 `한국 치위생 50년, 세계의 중심으로!'를 기치로 우리나라 치과위생사 교육 제도가 도입된 지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꿈의 실현은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심연 속에서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찰나의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치과위생사 여러분도 삶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찰나의 순간에 도전하는 자신의 모습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에는 더욱더 발전과 더불어 도약을 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랍니다.

 


도약의 한걸음

정 은 심 대구·경북회 회장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면허신고제 및 보수교육 개최 안내 등 소식지 발간, SNS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회원들의 참여 속에 보수교육을 3회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일간 대구 메디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광역시 및 유관단체, 대구·경북 내 치위생(학)과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구강보건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로는 대구 메디시티 해외의료봉사단으로 파견하여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구·경북 내 소외된 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치과위생사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임원들의 노력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약하는 대구·경북회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약의 2015년, 높이 뛰는 2016년

송 은 주 대전·충남회 회장

 

올해는 새롭게 시행된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로 각 시도회 및 중앙회에서 보수교육 및 면허신고제 안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으로 한 해를 보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회에서는 유관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취지로 대전·충남지역 치과의사회, 기공사회, 기자재회, 대학 학과장님들과의 유대강화에 주력했으며,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는 `한국치의학연구소 대전 유치를 위한 실무위원회'에도 참여해 우리 치과위생사의 위상정립에 힘쓰고 있습니다.


`뜻을 이루고자 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좀 더 허물없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접촉을 시도할 것입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쌓은 밑거름으로 2016년 한 해도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발전된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다방면에서 더 큰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곁에 있어 든든한 한 해였음을

홍 선 아 부산광역시회 회장

 

지난 1월 제14대 부산광역시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곁에 있어 든든한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회원들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준비하고 마무리해가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면허신고로 인한 관심 속에 연1회 진행하던 보수교육을 3회나 개최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유관단체들과의 원활한 교류 등 많은 활동을 하며 뜻 깊은 한 해를 보낸 거 같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은 저물어 가는 2015년에 떠나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소통하며 화합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열정적인 마음으로 늘 함께 수고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회원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참여과 관심 돋보인 한 해

오 보 경 서울특별시회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출발했던 2015년 을미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고 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늘 새로운 기분으로,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는 연말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많은 해였습니다. 치과위생사로서의 권익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활동 및 참여활동 등이 활발히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참여와 관심과 노력이 돋보인 한해였습니다.


밝아오는 병신년 새해에는 올해보다도 더욱 충만한 희망과 행복으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치과위생사 전문성 키워 도약

김 연 화 울산광역시회 회장

 

201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치과위생사의 권익을 위함과 동시에 의료인이 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하여 협회장님을 비롯한 치과위생사 구성원 모두의 염원이 하루빨리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정책실현을 바탕으로 우리 치과위생사가 치과진료과정의 전문영역을 넓힘으로써 포괄적인 진료를 위한 예방진료 및 올바른 치과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또한 스케일링의 보험화는 모든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발휘 및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의 다사다난했던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치과위생사들의 면허신고제, 보수교육 이수, 취업지원 사업, 학교구강보건실 설치 확대, 메르스 사태 등 모든 일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잘 진행됨에 따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함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새해에도 계획한 바를 성취함과 더불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힘찬 발걸음으로 도약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 치과위생사 모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치과위생사라는 자존감

한 경 순 인천광역시회 회장

 

올해는 의미 있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치위생학 교육이 이 땅에서 시작된 지 반세기가 되어 그 동안의 변화와 발전을 되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감격도 했으며, 미래를 다짐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자율성을 위해 협회는 물론 회원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와 회원 여러분 모두 구강보건전문가로서 직업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과 사명감, 그리고 높은 자존감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치과계 구성원들과의 상호존중과 협력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셔서 각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나온 50년 앞으로 다가올 50년

임 춘 희 전라북도회 회장

치과위생사가 공식적인 의료기사로 탄생한지 쉰 해가 지났습니다.

 

반세기의 세월 속에서 우리는 척박한 토양을 개척하여 옥토를 만들었고 구강보건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할 수 없고,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치과위생사가 이제는 의료인의 자격으로 진입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개선된 위치에서 우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국민 구강보건을 책임진다는 신념을 확고하게 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미래는 천천히 다가오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으며 현재는 화살처럼 지나갑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아 우리의 위상 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합시다.


지나온 50년 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 앞으로 다가올 50년의 설계도를 명확하게 그려야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우리 치과위생사가 구강보건의 중대한 축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성과 심혈을 기울이는 협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강 은 영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2015년 을미년이 저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이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해입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 반, '열심히 해야지!'라는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1월이 어느덧 12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면허신고제 시행으로 보수교육 참여인원이 예상인원에 달해 준비하는 모든 임원들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2회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와의 유대관계를 좀 더 강화하여 더 많은 협회 선가입 유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임원 여러분과 치과위생사의 자긍심으로 열정을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직 꿈꾸는 자만이 계획을 세우고 방법을 찾아낸다.”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올 한 해 세운 꿈은 어떤 계획으로 이루어졌습니까? 또, 다가올 한 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꿈이 있다면 도전할 것이고, 도전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꿈이 클수록 성공은 커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이왕이면 큰 꿈을 꿔봅시다.

 


노력과 열정은 계속 된다

홍 정 희 충청북도회 회장

 

올해 우리 치위생계는 문경숙 회장님이 제17대 회장으로서 행보를 시작하였고,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주년을 맞아 50년사 발간을 통해 많은 치과위생사들에게 선배님들의 삶이 귀감이 되는 한 해였습니다.


또한 세계치과위생사연맹 JoAnn Gurenlian 회장님의 방문으로 국내 치위생계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oAnn 회장님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고, 2016년 스위스 바젤에서의 IFDH 학회 참석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충청북도회에서는 충청북도치과의사회와 같이 청주맹학교와 소망원 진료를 진행했으며,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늘푸른 아동원 유아 및 학생들에게 칫솔질 교육과 칫솔, 치약 등 생필품 기부와 재능기부를 해마다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5년을 보람 있고 행복하게,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해온 문경숙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눈물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치위생계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016년도 계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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