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토), ‘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 일환으로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추진하는 ‘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의 일환으로 지난 20일(토)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와의 순회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황윤숙 협회장과 김경미 국제이사가 참석했고, 충북회에서는 박금자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회 현안과 더불어 전반적인 협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충북회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 상황 및 계획, 보건의료계 이슈 관련 대응, 시‧도회 대의원 자격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황 협회장은 해당 의견에 대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진행될 협회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시‧도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과 전문치과위생사 제도 구체화, 회원 증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충북회는 “향후 충북회 차원의 회원 시도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중앙회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논의해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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