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협약 체결…구강보건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 교육 진행 예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는 지난 5월 3일(수) 대전지역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구강보건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남회와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 대전광역시이동일시청소년쉼터, 대전광역시청소년드롭인센터,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 대전광역시교육청여학생가정형Wee센터가 참여했다.
대전‧충남회는 협약을 바탕으로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구강 관리습관 형성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 쉼터에 칫솔·치약 구비환경을 조성했으며 이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치과서비스(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를 제공할 방침이다.
협약을 진행한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가정 밖 청소년에게 구강건강을 매개로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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