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신고, 보수교육 등 현안 공유’ 치위협 중앙회-광주‧전남회 순회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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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 보수교육 등 현안 공유’ 치위협 중앙회-광주‧전남회 순회간담회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6.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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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토) 광주서 임원진 한자리에…주요 현안 관련 의견 교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중앙회와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간 순회간담회가 지난 10일(토) 광주‧전남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치위협이 실시하고 있는 ‘2023년 시‧도회 순회간담회’는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해 19대 집행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지난 2월 부산광역시회를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회 간담회에는 중앙회 황윤숙 협회장과 김민영 연수이사가 참석했고 광주‧전남회에서는 박유미 회장과 임은경 부회장, 하명옥 총무이사, 김한올 총무이사(부), 김선영 학술이사, 홍효경 법제이사, 김소영 공보이사, 이보람 재무이사가 자리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치위생계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광주‧전남회의 제안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먼저 황윤숙 협회장은 시‧도회가 지역 치위생계와 관련 현안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 뿐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이나 유관기관 등과의 소통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면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광주‧전남회 회원들이 보수교육과 면허신고를 통해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도회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광주‧전남회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보수교육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중앙회와 시도회가 적절한 개선점 도출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전문치과위생사 양성과정 등 중앙회 교육에 시‧도회 회원 참여 기회 확대 ▲구강보건의 날 관련 행사물품 후원 ▲정회원 혜택 증진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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